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0월 (문단 편집) == [[10월 14일]] == 홍콩 시위 장기화로 인해 [[홍콩증권거래소]]의 [[홍콩H지수]]와 [[항셍지수]]가 하락추세이다. 때문에 홍콩증시에 연계된 [[대한민국]]의 [[주가연계증권]]들이 줄줄이 판매 중단되고 있다. 문제는 이게 '''25조 원''' 규모라는 것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277&aid=0004552282|기사]] [[중국]]이 홍콩 시위와 무역전쟁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 부양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02993|기사]] [[딤섬]] 점포 100여개 매장이 폐업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246683|기사]] [[반중]] 감정이 높아지는 [[홍콩증권거래소]] 대신 [[마카오]]에 [[증권거래소]]를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11140504|기사]] [[홍콩인]]들의 [[이민]]이 급증하고 있고, 외화예금 잔액이 감소하는 등 홍콩에서 자본 이탈도 빨라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40561|기사]] [[대만]]으로 이민 행렬이 크게 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8&aid=0004291594|기사]] [[테드 크루즈]](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, [[텍사스]] 주) [[상원의원]]이 홍콩 시위대에 폭력 사용 장면을 못 봤다고 말했다. 그러자 [[중국]]에서 테드 크루즈 의원을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40691|기사]] [[홍콩]] 시위대와 친중파들이 서로를 [[인터넷]]에서 허위 정보 등으로 공격하는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41062|기사]] [[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]]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society/article/3032734/fake-news-and-hong-kong-protests-psychological-war-hearts|원본 기사]]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 관련 협상에서 승기를 잡은 [[시진핑]]이 다시 영향력 강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41082|기사]] [[홍콩]] 자유의 여인상이 하루만에 [[친중파]]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5&aid=0002944563|기사]] 시위 장기화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인해, [[홍콩]] [[호텔]]들 투숙률이 폭락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141526|기사]] [[루이뷔통]], [[샤넬]]같은 사치품 제조 회사들도 홍콩에서 철수를 준비중이다. [[https://www.ajunews.com/view/20191014140434293|기사]] [[S&P]]에서는 이런 상황이 [[홍콩]]의 국가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business/companies/article/3032725/hotel-revenues-could-halve-warns-sp-conference-participants|기사]]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이 홍콩 시위대를 버린 상황에서, [[홍콩]] 시위대는 [[미국 의회]]에 계류중인 홍콩 인권 민주법안에 기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69&aid=0000430597|기사]] [[홍콩]] 시위를 보고 [[문재인]] [[대한민국 대통령]]이 배울 게 있다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4&oid=053&aid=0000026598|기사]]가 나왔다. [[대만]]을 방문하겠다는 [[미국]] 상원, 하원 의원들에 대해 [[중국]]에서 [[비자]] 발급을 거부했다. [[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91014001285|기사]] [[태국]]에서 유력 야당 대표가 [[조슈아 웡]]을 만난 건과 관련해, 태국 군부가 야당을 비난했다. 야당들은 군부 정권을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40652|기사]] [[중국]] 관영언론들이 [[중국공산당]] 정부가 홍콩에 직접 개입할 것이라며 위협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40454|기사]] [[티베트]], [[위구르]], [[홍콩]]에서 [[중국공산당]]의 [[인권]] 탄압 행태를 본 [[제1세계]] 국가들이 급격하게 반중 노선을 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7&aid=0000027013|기사]] [[CBS(미국 방송)|CBS]]에서는 60분 다큐를 통해 [[홍콩]] 시위가 4개월이나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이유에 대해 취재했다. [[https://www.cbsnews.com/news/hong-kong-protests-60-minutes-on-the-streets-of-hong-kong-with-pro-democracy-demonstrators-2019-10-13/|기사]] [[휴스턴 로케츠]] 홍콩 시위 사건에 대한 [[NBA]]의 대처는, [[인권]]이나 [[민주주의]]라는 가치보다 [[화폐|돈]]을 우선시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. [[https://dbknews.com/2019/10/13/nba-hong-kong-china-protest-adam-silver-daryl-morey/|기사]] [[홍콩]] 시위 현장에서 [[IED]](사제폭탄)이 발견되어 시위대와 홍콩 경찰이 모두 조사에 들어갔다. [[https://www.hongkongfp.com/2019/10/14/suspected-improvised-explosive-device-discovered-hong-kong-protest/|기사]] [[홍콩]] 의사들이 시위대를 돕기 위해 비밀리에 일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. [[https://learningenglish.voanews.com/a/hong-kong-doctors-work-in-secret-to-help-protestors/5119052.html|기사]] [[중국]] [[본토]]에서 [[홍콩]]의 부모들을 불러와서 [[출산]]을 유도하고 있다. 그러나 시위가 변수가 되고 있다. [[https://www.scmp.com/business/companies/article/3032744/chinas-jinxin-fertility-wants-hong-kongs-aspiring-parents-cross|기사]] [[홍콩]] 내외에서 폭력에 대해 논란이 뜨겁지만 정작 시위대는 분열 없이 한 가지 노선에 동의하고 있다. [[https://www.channelnewsasia.com/news/asia/hong-kong-protests-violence-debate-no-division-police-vandalism-11997866|기사]] 홍콩의 폭력 시위를 보도하는 세계 언론도 잘못하고 있다며, 홍콩 시위대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투쟁을 하고 있다고 칭찬하는 기사도 나왔다. [[https://www.hongkongfp.com/2019/10/14/fighting-racist-stereotype-hongkongers-just-worlds-polite-protesters/|기사]] [[뉴욕 타임스]]에서는 [[홍콩]]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했다. [[https://www.nytimes.com/2019/10/13/world/asia/hong-kong-protest-economy.html|기사]] [[홍콩]]에서 학생들 수백여명이 다시 한 번 인간띠 시위를 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2778/protesters-accuse-hong-kong-school-suppressing-students|기사]] [[홍콩]] 방송사 Now News는 자사의 기자 및 일반 직원들에 대해 [[홍콩 경찰]]이 폭력을 행사했다며 비난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2771/hong-kong-protests-driver-working-now-news-held-police|기사]] 부상을 입고 홍콩 경찰에 체포된 시위대가 무려 15시간 동안 [[변호사]] 및 [[의사]] 접견이 거부되어 증세가 중증으로 발전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32767/hong-kong-man-learning-disabilities-arrested-during|기사]] [[홍콩]] [[골프장]]들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모금행사를 시작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society/article/3032712/hong-kong-golf-club-aims-raise-millions-more-charity-rounds|기사]] 다른 항공사들이 홍콩 노선을 대폭 축소하면서 [[아메리칸 항공]]은 상대적으로 홍콩을 오가는 수요가 덜 줄었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hong-kong-economy/article/3032706/demand-hong-kong-flights-smaller-decline-expected|기사]] 홍콩에서 4개월 째 무정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, 점차 [[중국]]의 강경한 대응을 촉구하게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comment/article/3032801/hong-kongs-anarchy-cries-out-forceful-response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 상대로 소송이 쌓이고 있다며, 베이징의 개입을 기다리기 전에 캐리 람이 먼저 나가떨어질 수 있다고 비판하는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2723/why-beijing-chooses-wait-natural-turning-point-hong-kongs|칼럼]]이 나왔다. [youtube(OIqx3YIHntc)] SCMP에서 [[홍콩]] 시위대가 점점 폭도화 되어가고 있다 지적했다. 저녁에 홍콩 시민들은 홍콩 도심인 센트럴 차터가든 공원에 모여 ‘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’ 촉구 집회를 열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42675|기사]] 약 13만 명이 모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248789|기사]] [[독일]]의 유명 [[DJ]] 제드가 [[사우스파크]]에 [[좋아요]]를 눌렀다가 [[중국]]에서 [[인터넷 검열]] 당하고 중국 내에서 모든 자료가 삭제되는 [[기록말살형]]에 처해졌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03225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